배우 이영애가'대장금 2'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중앙일보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전화를 받았다
이영애:'대장금 2'출연은 미정배우 이영애가'대장금 2'출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영애는 최근 중화권 tv 와의 인터뷰에서'대장금 2'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아직도 중국에서'대장금'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대장금'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작가와 연출, 음악 등의 조건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야 시즌 1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있다"며"현재 출연을 신중하게 고민 중이다.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영애 측은 최근'대장금 2'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혀왔다. 한 달 전쯤 김영현 작가로부터 대본 시제를 전달받았다.'대장금 2'의 촬영을 추진 중인 mbc 측은 아직 방송 일정을 편성하지 않은 상태다.